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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현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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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42일차


어제 어떤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게 가능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아주 좋은 그런 일이다! 다름 아닌 아놀드 목사님에 관한 부분이다! 아놀드 목사님의 나라 쿠바는 여러 가지로 많이 어렵다! 내부의 상황도 어렵지만, 다른 나라와의 관계도 편치 않다! 그런 연고로 쿠바 사람이 다른 나라를 간다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 쿠바의 재정 상태가 어려워 비행기값을 마련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다른 나라에 들어가려면 여러 필요한 서류나 기타 등등을 꼼꼼하게 심사하는 바람에 한번 나오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다! 그런 상황에 콜롬비아의 벨무데쓰 목사님의 헌신과 우리의 도움이 조금 힘이 되어 이번에 콜롬비아에 오시게 된 것이다! 그런데 나오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지인들을 통해 한 얘기를 듣게 된 것이다! 그 지인들은 다 한국에 다녀오신 경험이 있는 분들이다!

콜롬비아 비자를 3개월을 받았는데, 그 안에 콜롬비아와 연결된 여러 나라들을 방문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콜롬비아는 한국과 수교가 되어 있는 나라다! 콜롬비아에 한국 대사관이 있다! 쿠바 사람이 콜롬비아 비자를 받았으면, 콜롬비아에 있는 수교가 된 여러 나라의 대사관에 가서 그 나라의 비자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국을 방문했다는 그 쿠바의 지인들도 그런 식으로 한국에 다녀왔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 가능한지를 우리는 들어본 적도 없다! 하지만 그게 1%라도 가능하다면 도전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은가?

실제 쿠바에는 한국 대사관이 없다! 물론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지는 않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알 수도 없을 뿐더러 받기도 힘이 든다! 그래서 아놀드 목사님이나 중요한 쿠바의 제자들을 한국에 모셔오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한국으로 와야 한다! 그런 중에 이런 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 새벽에 아놀드 목사님과 홍광의 선교사를 벨무데쓰 목사님의 사윗인 에르난도가 모시고 보고타로 먼저 출발했다! 콜롬비아 대사관과 한국 대사관에 찾아가서 이 일을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할 수 있으면 진행하라고 했다! 내일 새벽에 쿠바로 돌아가는 일정이기 때문에 확실히 가능하다는 답이 나오면 비행기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한국행으로 티켓팅을 하고, 조금이라도 불가는하다면 그냥 쿠바로 동라가시는 것이다! 언제 한국에 오실 수 있을지 모르는 상태로 말이다!

아놀드 목사님 일행은 새벽에 출발해서 약 6시간만에 보고타로 도착을 했다! 콜롬비아 대사관과 한국 대사관에 연락을 취해보니 그런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한국 대사관으로 달려가서 자세히 알아보니 그런 길이 있는데, 반드시 한국은 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서류가 준비되어 있으면 일주일이면 그 비자가 나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단 돌아갈 때도 콜롬비아를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취소하지 않고 연기했다! 그리고 바로 한국행 티켓팅을 했다! 예상대로라면 다음주 화요일에 콜롬비아에서 출발해 한국에 도착을 하시는 것이다! 비자가 빨리 나오면 더 빨리 진행이 가능하다! 할렐루야!!

아놀드 목사님의 한국행은 마치 선물과 같은 그런 일이다! 전혀 예상치 못했고, 바라지 못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빨리 국가적인 전도 운동의 주역이 한국에 오셔서 보고와 만남을 가질 수 있게 하신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당세복의 속도를 더 높이시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 이 바람이 불도록 하시는 것이다! 나라를 흔들고 있고, 앞으로 세계를 흔들 그런 분들이 하나 둘씩 몰려오게 될 것인데, 사실상 그 일의 시작인 것이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약 2주간 계시고, 아놀드 목사님께서 약 1주일이나 열흘정도 계실 것이다! 두 분이 같이 계시는 시간은 일주일 정도 되실 것 같다! 이번 주에는 앤리캐 벨무데쓰 목사님을 모시고 수련회를 한다! 다음주에도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 다음주는 금요 철야부터 시작해서 주일 예배까지 미니 수련회 형태로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이 귀한 응답을 담아낼까 그것이 행복한 고민이고 기도 제목이다!

참으로 이번 2차 당세복 사역은 응답이 많았다! 각 나라마다 정말로 준비된 제자들이 일어났다! 브라질을 대표할 만한 마르셀로 목사님이 찾아졌고, 아르헨티나에 몬테로 다윗, 볼리비아 살릴 앙헬과 앨비스 그리고 미국의 산업인 호세가 찾아졌다! 칠레에 루시아노와 하비에르, 다니엘응 찾았다! 멕시코에서는 너무나 확실한 훈까르와 아주 가능성이 있는 페냐로사를 찾았다! 콜롬비아는 이 모든 응답을 나누는 자리였다! 너무나 많은 제자들, 특히 훈까르와 마르셀로는 그야말로 보석이다! 이런 제자들이 찾아진 사역이었다!

그리고 이번 사역은 거의 대부분 중남미 제자들이 사역을 진행했다! 메시지의 90% 정도를 그들이 했다! 모든 주사역이 그들 중심으로 진행이 된 것이다! 부족함이 없었을 뿐 아니라 충분했고, 충만했다!

그뿐 아니라 다음 사역 스케쥴을 같이 논의하고 결정했다! 파키스탄,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엘살바도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미국을 들어가게 된다! 한두나라의 변수는 있으나 거의 이렇게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한꺼번에 두 나라 또는 세 나라에서 사역이 동시에 진행이 될 것이다! 그 또한 새로운 시도고 놀라운 확장이다! 그리고 2017년 1차 사역도 정해졌다! 콜롬비아에서 국가 정상회담이 2월에 있고, 이 후에 바로 쿠바를 가고, 그 후에 카리브해 12나라를 들어간다! 다 열렸다!

받은 은혜와 응답을 논하자면 한없다! 짧게 정리해봐도 이 정도다! 참으로 감사하다! 그 은혜와 응답후에 선물로 엔리케 벨무대쓰 목사님에 이어, 아놀드 목사님의 방문을 허락하신 것이다! 참으로 감사하다! 한국에서 이들을 모실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되고 벅차다!

이제 한국으로 간다! 콜롬비아 요팔 숙소에서 나와서 집에 도착하는 시간을 계산하면 얼추 36시간이다! 먼 거리고 긴 시간이다! 하지만 너무나 풍성한 응답을 안고 가게 되어서 감사할 뿐이다!

돌아가는 걸음을 지키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번 사역을 완벽히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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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41일차


오늘은 주일이다. 다같이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 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갔다. 우리가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상황은 가장 열악했을 때라고 하셨다. 선교의 문제로 전 단체와도 결별을 했고, 여러 어려운 문제가 한꺼번에 온 그런 상황이었다. 외부에서 손님이 왔는데도 식사 한끼를 대접할만한 여유가 없을 정도였다. 그런 상황에 이 복음이 들어갔다. 설상가상으로 이 복음을 받지 않은 자들은 다 나가는 일이 벌어졌고, 여러 곳에서 안 좋은 얘기들을 듣기도 했다. 가장 믿었던 부목사님중에 한 분도 성도들을 데리고 나가셔서 지금껏 대적의 일을 하고 계시다고 한다. 그런 교회가 1년 정도가 지난 것이다. 숫적으로도 점점 성장하지만, 질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볼 때는 너무 급격한 성장을 한 것 같았다. 찬양하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예배 분위기 자체가 살아있고, 성도들 자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이 교회에 은혜를 주신 것이다.

교회를 렌트를 하고 있었는데, 그 공간을 리모델링을 한다고 해서 바로 옆 건물을 사용하게 되었다. 더 좁은 공간이었다. 리모델링을 이유로 그 공간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일찍 공지를 해 주셨더라면 다른 공간을 알아봤을 터인데, 예배 드리러 갔는데 그제야 알려주었다고 한다. 할 수 없이 그 옆의 좁은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베 분위기는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고, 바깥에서 예배를 참여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대부분 예배를 은혜롭게 잘 드렸다.

여러 나라의 제자들이 같이 이 예배를 드렸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겉으로 볼 때는 조금 실망할 수도 있는 수준일 것이다. 수백명, 수천명의 수준도 아니고, 대단한 건물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의 중심과 믿음, 성도들의 모습 자체가 중요한 메시지가 된 것 같다. 쿠바의 아놀드, 베네수엘라의 이달고와 올란도, 엜살바도르의 마벨과 다윗, 미국의 훈까르 목사님이 참석을 하셨다. 쿠바의 여러 도시에서 오신 분들도 함께 했다. 그들의 소개정도만 있었을 뿐이지만, 그것으로도 무게감이 있었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는 약 50일 정도 순회를 하고 와서 공식적인 첫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주에 한국으로 다시 가시고, 이스라엘을 거쳐서 다시 콜롬비아로 오시게 된다. 당연히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시는 것이 맞는데, 본인에게 메시지를 부탁을 하셨다. 여러번 사양을 했지만, 막무가내 수준이었다. 할 수 없이 수용을 하고, 하나님의 계획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았다. 콜롬비아의 성도들도 중요하지만,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 나라의 제자들도 중요하기 때문에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갈구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정말로 믿기를 원하시고, 믿을 때부터 새 인생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회복되고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셨다.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로도 믿는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사실은 그것이 전부임을 설교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으신다.

특히나 중남미 각 나라에서 선별한 나라 대표 목사님들의 눈은 날카롭다. 그리고 본인이 메시지를 할 때는 굉장히 촉각을 곤두세운다. 한편으로는 더 배우고 싶다는 간절함이 묻어 있고, 또 한편으로는 당신들이 제대로 알아야지 당신들의 나라와 제자들을 제대로 도울 수 있다는 판단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지금까지 인도받아온 모든 것들을 보면서,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라고 진실로 인정하기 때문에 더 자세를 낮추어 마음문을 여는 자세를 취하시는 것이다. 감사하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많은 부담을 느끼게 된다. 그것 때문에 더 기도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거룩한 부담이 있지만, 결국 그것이 본인을 성장시키고, 제자들을 세우는 중요한 작업들이 될 것이다.

예배를 다 마치고 나서는 까밀로라는 정치인의 농장으로 가게 되었다. 지난 번 우리 팀이 왔을 때에도 당신의 농장으로 초대해서 풍성하게 대접을 해 주셨는데, 이번에 그렇게 하셨다. 아에 소 한 마리와 돼지 한 마리를 전통식으로 구워서 대접을 해 주셨다. 외부에서 오신 분들 뿐 아니라 콜롬비아의 제자들과 교회 중직자들과 청년들도 초대를 받았고, 까밀로의 친척들도 오셧다. 얼추 100여명 가까이는 오신 것 같다. 준비해 주신 고기들을 정말로 맛 있게 먹었다. 한국팀 대부분은 식탁에 앉지 않고, 고기 굽는 그 자리에 있으면서 익은 고기를 자를 때 제일 좋은 부위를 취해서 먹었다. 지난 번에 왔을 때 배운 지혜다. 얼마나 다들 맛있게 먹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농장에 있는 말을 끌고 와서 여러 명을 태워 주셨다. 본인과 아이들도 말을 탔고, 우리 한국팀들도 다수가 말을 탔다. 마벨, 아놀드, 훈까르 목사님등도 그랬다. 아주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에 넉넉하게 농장에서 휴식을 취했다. 어떤 분들은 나무 열매를 따 먹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해먹에 누워서, 다른 분들은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했지만, 대부분은 삼삼오오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그런 대화의 시간에 외부에서 오신 제자들이 자연스레 복음을 전하는 일이 벌어졌다. 식사 후 두어 시간을 지났을 때 까밀로가 전 인원을 모았다. 그리고 오늘 초대된 본인의 가족 중에 이 복음을 받지 듣지 못하신 분들이 꽤 많은데 이 복음을 전해주십사 부탁을 하는 자리였다. 그래서 본인의 마이크를 들고 잠시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이 복음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음을 전달하고, 마이크를 아놀드 목사님께 넘겼다. 지혜롭게 짧은 시간동안 이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하셨다. 그 후에 또 한 두어시간 휴식을 취하게 되었는데, 아놀드 목사님의 메시지후로 더 메시지를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다른 분들을 만나기고 했다. 특별히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본인에게 4 분을 모시고 왔다. 오늘 이 복음을 받으신 분이라고 하시면서 변호사와 그 여자친구, 그리고 사업가 한 분과 그 어머니를 모시고 왔다. 축복의 인삿말을 전했다. 그리고 바로 지속적으로 말씀 운동을 하실 분을 붙혀주시겠다고 하면서 그들을 모시고 갔다. 여러 가지를 통해서 전도 문이 계속 열리고 있는 것이다.

까밀로는 그 사이에 또 선물을 준비했다. 오늘 준비한 선물은, 쉽게 말하면 앞치마 같은 것이다. 중남미에서는 고기를 구워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치마가 자주 필요하다.  그래서 앞치마가 문화이기도 해서, 여러 가지로 많이 꾸민 것들이 많다고 한다. 우리를 위해 이 앞치마를 직접 제작하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단어와 마라나타라는 단어가 한국어와 스패니쉬로 새겨져 있고, 이 주를 대표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새겨져 있다. 색깔도 여러 가지라 아주 마음에 드는 선물이다. 언제 이것을 준비하셨는지 모른다. 고기 굽기 위해서 어제부터 준비하셨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우리의 방문이 그와 그의 가정에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우리 가정을 위해 직접 차를 라이드 해 주셨다. 오가면 몇 가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 중에 콜롬비아 전국에 내보내는 라디오 방송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셨다. 어떤 식으로 준비가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라디오 방송을 언제든지 내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이 메시지를 내 보내고 싶은데, 언제부터 시작하면 되는지를 물어보셨다. 그래서 시간표글 같이 나누고, 곧 시작할 것을 요청을 했다. 큰 문이 될 것 같다. 특히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의 메시지와 중남미 여러 목사님의 메시지를 함께 내보내기 시작하면, 듣는 자 중에 적지 않은 수가 이 복음을 받고, 함께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내년 콜롬비아에서 진행될 정상회담때에도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필요한 호텔이나 여러가지 부분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중심있는 인물을 한 명 세우니,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다. 참으로 귀한 만남이고, 대접이었다.

공식적인 사역이 오늘로 마무리가 되었다. 내일 우리를 포함해서 대다수가 콜롬비아를 떠나게 된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과 홍광의 선교사는 하루 늦게 출발해서 한국으로 오신다. 아르헨티나 알베르토 라미레스 목사님은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안 계셔도 콜롬비아에 한 열흘 정도 더 머무시기로 하셨다.

아쉬운 잠깐의 이별을 하겠지만, 이들이 당신들의 나라로 돌아가서 펼칠 일들이 정말로 기대가 된다 .많은 소식들을 계속 듣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귀중한 선물같은 하루를 허락하셨다. 참으로 감사를 드린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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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40일차


오늘은 콜롬비아 집회 마지막날이다. 사실 거의 정상회담같은 분위기다. 어제 아놀드 목사님의 쿠바 보고도 너무 훌륭했다. 여세를 몰아 오늘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포럼하기 시작했다. 먼저는 아르헨티나 라미레스 목사님께서 사역 보고를 해 주셨다. 처음 이 복음을 받았을 때의 상황부터 시작해서 아르헨티나의 큰 문이 열리기까지를 사실적으로, 또 재미있게 풀어내셨다. 66세의 노병의 목사님께서는 처음 복음받을 때, 정말로 본인이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셨고, 핵심에서 너무 벗어났음을 고백했었다. 사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았다고 하셨다. 사모님께서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실 정도였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을 하신 것이다. 그런 중에 과테말라의 정상 회담에 참여를 하셨고, 쿠바의 국가적인 전도 운동을 경험하시게 되었다. 연세가 많으신 이 분이, 은퇴하실 나이시고 본인 또한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계신 상태에, 당신의 나라인 아르헨티나를 살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듣게 되었는데, 충격임과 동시에 엄청난 책임감을 느끼고, 사역을 진행하시기로 한 것이다. 한편으로는 믿는 구석이 있었다. 친 형님이 수 십개 교회를 목회하시는 분이시고, 친척들 중에 여럿이 목사님이시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이 복음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을 했기 때문에, 그냥 가면 될 것으로 아셨다. 그런데 막상 가서 형님과 친척인 여러 목사님들을 만났는데, 이 복음을 받으시는 분이 한 분도 안 계신 것이었다. 2주만에 그런 결과가 나왔다. 급기야 사모님은 우시기도 하셨다. 그런 상황에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들어가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도전한 멘도사라는 지역에서 문이 열리고, 그 지역과 인근지역에서 문이 열린 것이다. 총 3개 지역에서 이틀씩 집회를 하게 되었고, 중요한 제자들이 찾아졌다. 그 중에 몬테로 다윗, 앙헬, 앨비스 목사님들은 칠레 사역까지 동행하게 되었다. 우리팀이 빠져나온 후에는 여기 저기서 연락이 오기 시작을 했다. 어떤 날은 하루에 세 군데 지역의 모임을 인도하기 시작을 했다. 새로운 지역의 문도 계속 열렸다. 당장 10월달에 아르헨티나를 들어가야 하는데, 어느 지역으로 들어가야 할지를 선별해야 할 정도다. 처음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미션을 받았을 때는,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실제 보면서 올인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고백하신다. 노장의 고백과 헌신이 너무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

그 다음은 베네수엘라의 보고다. 이렇게 보고를 하게 될 줄은 전혀 모르셨기 때문에, 따로 준비한 자료는 거의 없었다. 올란도 목사님은 지난 10월에 요팔에 와서 처음으로 복음을 받았을 때의 상황부터 풀어내셨다. 교회에 합당한 자는 8명으로 밝혀졌고, 그들이 우기라 비가 많이 쏟아지는 중에도 말씀 운동을 펼치면서 뛰는 것을 보고 많은 충격을 받았고, 당신 자신도 여기저기서 말씀 운동으 열리는 것을 경험했고, 특히 게릴라들과도 말씀 운동을 하시기도 하셨다. 참으로 귀한 분이시다. 그리고 이달고 목사님이시다. 지난 3월에 처음 복음을 받으셨다. 오랫동안 신학교 교수이셨고,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분이, 복음을 받았을 때 모든 것이 무너짐을 느끼신 것이다. 그 집회에 참여하기 전에 바로 성공에 관한 집회를 하시고 오셨는데,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사정없이 그런 메시지를 하고 있는 현상황에 대한 부분을 아주 강하게 치셨는데, 너무나 강하게 찔림이 온 것이다. 그 때부터 시작해서 20여시간을 버스를 타고 엘 암파로에 오셔서 이 복음을 더 자세히 듣게 되셨고, 본인과 대화하게 된 것이다. 이 후 까라카스에 가셨고, 그 때 멕시코와 콜롬비아 사역에 동참할 것을 듣게 되셨다. 우리와 작별후에 혼자서 복음을 소화하는 시간을 2주간 보내고, 부교역자들고 교회를 강화시키고, 다른 지역으로 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2주동안 8개주의 제자들을 찾으신 것이다. 그리고 이번 멕시코와 콜롬비아 사역에 동참하면서 참으로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으셨다. 베네수엘라가 아주 강력하게 올라올 것이 확신이 된다. 특히 이달고 목사님은 기본적으로 학문이 깊고, 언변이 훌륭한 분이다. 같은 상황에도 아주 잘 표현하신다. 이런 제자를 얻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다.

세 번째는 엘살바도르의 보고다. 마벨 목사님께서 엘살바도르의 상황을 설명하시면서, 엘살바도르에 일어나고 있는 전도 운동에 대새 설명을 하셨다. 특히 수련회를 계속 진행하셨다고 한다. 장소와 식사를 제공하시면서 누구나 올 수 있는 수련회를 진행하면서 제자들을 찾기 시작했는데, 아주 확실한 제자들이 일어났고, 지금은 약 6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팀이 되어서 움직이신다고 한다. 특히 같이 온 갈렙이라는 젊은 목회자는 청소년 사역에 한이 있는 분이시고, 엘살바도르 전역에 사역을 펼치고 있다. 갱이 나라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경찰도 못 들어가는 구역이 있다고 하는데, 그 곳에 가서도 말씀 운동을 하는 분이다. 이런 분들이 증인으로 같이 와서 보고를 해 주니 너무 은혜가 된다.

그러나 오늘은 히어로는 단연 멕시코에서 찾은,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계신 콜롬비아 사람인 오스카르 훈카르 목사님이시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잠시 이 복음을 받은 후에 어떠했는지를 간증할 시간을 주셨는데, 이 분이 앞에 나오셔서 아주 폭발을 하셨다. ‘그동안 많이 참았다. 이 복음을 말을 하고 싶어 견딜 수 가 없다. 빨리 가서 말씀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메시지를 해 주셨는데, 받은 느낌은 이것이다. '제대로 된 인물이 또 한 명 나타났구나!’ 뛰어난 메신저다. 청중을 쥐락펴락하시는 분이다. 강단에서 감정이입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메시지를 쏟아내실 때에는 아놀드 목사님이나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 이달고 목사님을 능가할 정도다. 논리도 있을 뿐 아니라, 유머도 있고, 감동도 있다. 그 짧은 시간에 당신이 누구인지를 우리에게 충분히 보여졌다. 적어도 본인은 그렇게 보았다. 너무너무 확실한 분이다. 그리고 메시지를 다 마치고 저녁에 나라 대표들이 모여서 논의하는 자리에서 두란노 대회에 대한 얘기를 듣고 따로 찾아왔다. '지금 교회 건물을 사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을 사지 말고 당세복을 위해 헌신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어찌하는 것이 좋겠는가?’라고 물어보셨다. 진심으로! 그 마음이 얼마나 이 복음과 당세복에 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고백이었다. 그래서 앞으로 교회에서 되어질 일들에 대해서 조금 도움을 드렸고, 둘 다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말을 마무리지었다. 이런 분이 미국에 서게 된 것이다. 그래서 미국 사역을 아주 구체적으로 진행하기로 논의를 마쳤다. 그래서 다음 사역에 최소 2주에서 그 이상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콜롬비아가 보고를 했다. 먼저는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처음 복음 받았을 때를 말씀해 주셨다. 이 복음을 받자마자, 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나가고, 여러 사람들이 대적을 하고 비난을 하고 어려움을 주는 일이 벌어졌다. 이단이라는 둥, 이슬람 무장 단체라는 둥, 한국인에게 납치당했다는 둥의 많은 얘기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타협할 수 없었고, 오히려 이 복음을 듣지 않으려면 교회를 나가주시는 것이 좋겠다라고 더 확신있게 메시지를 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사역이 여러 주의 문이 열리고, 또 여러 나라에 사역을 하게 된 지금까지의 상황을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여러 도시에서 오신 목사님들의 간증을 듣게 되었다. 특히 연세가 많이 드신 할머니 사역자가 나와서 사역에 대해 보고를 하고, 찬양을 해 주실때는 다들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콜롬비아 사역 보고까지 마쳤다. 이틀의 집회동안 얼마나 풍성했는지 모른다. 서로 도전받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 콜롬비아 집회가 얼마나 많은 은혜와 응답으로 연결이 되었는지는 곧 보게 될 것이다.

공식적인 집회를 마치고 나서는 중남미 여러 나라에서 온 제자들과 9월부터 진행될 사역에 대한 브리핑과 두란노 대회에 대한 부분을 전달했다. 9월에 파키스탄,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엘살바도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미국등의 사역이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두란노 대회를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사역자들의 동선은 어떻게 되는지도 설명을 해 주었다. 다 당신들의 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당세복을 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주 집중하면서 깊이 있게 듣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기본적인 부분들이 웬만큼 전달이 되었다. 이제는 진행되는 것을 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전체 모임을 마친 후에 아놀드 목사님과 따로 대화나누고, 베네수엘라 목사님과 따로 대화 나누고, 훈카르 목사님과 따로 대화나누고, 엘살바도르팀과 따로 대화나나누고…. 축제다. 축제도 이런 축제가 없다.

오늘 아침 일찍 다실바 목사님이 미국으로 가셨고, 늦은 오후에 마르셀로 목사님께서 브라질로 가셨다. 월요일이면 다들 헤어져야 한다. 그게 아쉬울 뿐이다. 이런 분들과 이렇게 사역을 하고 대화를 하고, 서로 신뢰를 하면서 지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가슴 따뜻한 일인지 모른다.

참으로 오늘 풍성한 은혜와 응답이 있었다. 감사할 뿐이다.

정말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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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39일차


오늘은 하루 종일 아놀드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하셨다. 실제 콜롬비아와 여러 나라의 제자들이 모여 있는 집회이기 때문에, 실제 당신들의 지역과 나라에서 사실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쿠바의 아놀드 목사님이 하루 종일 사실적인 보고를 하게 되었고, 내일은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 그리고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의 보고를 듣기로 했다.

아놀드 목사님은 처음 복음을 받았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하신다고 하시며 말씀을 증거하셨다. 라스 투나스의 침례 교회에서 집회를 했을 때였다. 음향이 너무 좋지 않았는데, 20년 동안 그랬다고 한다. 워낙 문제가 많고, 메시지를 방해를 한다고 판단이 되어서 마이크를 끄고 메시지를 했었다. 그 메시지에 아주 강력하게 충격을 받은 것이다. 참 아이러니하게 그 집회에 초청을 했던 호세 목사는 지금 가장 대적자가 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게 이 복음을 받고 나서는 먼저 당신 자신이 계속 메시지에 집중을 했고, 이 후에 교회에 이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을 했다. '교회안에서 합당한 자를 찾았는데, 8명이 나왔다. 그런데 그 8명외에는 교인들이 다 나갔다. 이러저러한 이유를 대면서, 어떤 사람은 심하게 대적을 하면서 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8명과 함께 현장으로 나가서 합당한 자를 찾기 시작을 했다. 그 8명이 불과 3,4개월만에 약 600여명이 되었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제일 먼저 말씀 운동을 두 명과 했는데, 그 한 명은 결국 대적이 되었고, 나머지 한 명이 이 복음을 제대로 받은 자가 되었다. 그 분이 같이 운동을 했던 친구 에밀리아노 목사님이시다. 그 분과 함께 여러 군데 문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개인이 말씀 운동을 시작하고, 교회가 응답을 받기 시작하고, 여러 지역의 문이 열리기 시작을 했다. 더 나아가서 인정받는 모든 교단의 총회장을 비롯한 대표들을 만나기 시작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였는데, 하나는 '그냥 좋다!’라는 일반적인 반응이고, 하나는 완전히 계시가 되는 그런 경우다. 둘 다 그 교단을 들어갈 수 있는 반응이기 때문에, 교단에 들어갈 수 있는 허락을 받고, 교단의 중요한 집회에 가서 메시지를 하고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는 식으로 전국을 준비했다.’ 우리가 다시 갔을 때 그렇게 찾은 21개 교단의 사람을 모아놓은 것이다. 그들 중심으로 집회를 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국가적인 전도 운동이 열리게 되었다. 그렇게 여러 교단의 제자들이 일어나자, 지속적인 훈련과 포럼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매 주 월요일에는 모든 주에서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국가적인 전도 운동이후에 각 주에서 지속적인 활동들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서부에서는 액토르가, 중부에서는 리오넬이, 동부에서는 요하네르가 섬기면서, 각 주를 더 단단히 세우고 있다. 그들의 요청으로 쉴 틈이 없을 정도로 뛰었다. 교단뿐 아니라 여러 단체를 들어갔는데, 카리브 공동체 같은 여러 나라가 모이는 곳도 가서 말씀을 전했고,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어졌다!’고 하셨다. 이러한 응답이 쏟아지고 있는 중에, 동시에 여러 방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벌써 각 교단에서 이 전도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자들을 핍박을 하는데, 벌써 25명의 목사님들의 목사직이 박탈이 되었다. 이단이라고 비난하는 일은 부지기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현장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여러 도구들을 사용하기도 하고, 집집마다 방문하기도 하면서 합당한 자를 찾고, 그들을 대상으로 하여 말씀 운동을 펼친다. 성도들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날 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펼치는 전도 운동으로 인해 서로 도전받고, 깨닫고, 눈이 열리면서 같이 성장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교단을 뛰어넘고, 지역을 뛰어넘고 나라와 세계를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것이다.

그런 중에 아이티로 첫 선교사를 파송을 했다고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가지고 간 첫 선교사가 나온 것이다. 그리고 여러 나라의 문도 같이 열리고 있다. 그중에 온두라스에도 이 복음을 받은 자가 나왔고, 우리팀이 들어오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뿐 아니라 영어 통역자, 불어 통역자, 포어 통역자등도 찾아져서 아놀드 목사님이 훈련시키고 있는 중이다.

두란노 대회를 위해 20명을 선발하라고 했다. 전국에서 추천받은 50여명의 사람들에게, 강단에 설 때 주제를 주는 방식으로 미션을 진행했다고 한다. 주로 21강의 메시지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바로 해 보라고 하는 식이었다. 현장과 메시지가 제대로 준비된 제자를 찾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다. 20여명이 조금 넘는 인원이 선발이 되었다. 이제 이들이 두란노 대회 2,3주 전에 먼저 들어가서 현장을 준비하고, 두란노 대회를 진행하고, 그 후에 후속 사역까지 하고 쿠바로 돌아가게 된다. 쿠바에서 세계를 돕는 사실적인 일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한 명이 일어나서 전 나라에 제자들을 찾고, 세계까지 나아가게 된, 불과 1년 남짓 전에 복음을 받아서 지금까지 받은 응답을 풀어내었다. 참으로 귀한 은혜였다. 많은 사람이 도전을 받았다. 특히 여러 나라에서 온 중남미 제자들이 큰 도전과 충격을 받았다. 그야 말로 불이 전달이 되고, 서로 불꽃이 튄다. 본인은 이것을 원했다. 그래야 같이 성장할 것이 아니겠는가?

지나온 일과 역사를 듣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했고, 특별히 동영상으로 쿠바 제자들의 모습과 메시지를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모른다. 특히 선발된 20여명의 사람들중에 상당수는 우리눈에 익은 분들이다. 그래서 더 감사했다.

쿠바가 모델이 되고 있다. 아니 이미 모델이다. 처음 쿠바를 방문했을 때, 쿠바는 중남미의 부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표를 들어올리면 그 밑에 있는 그물이 다 올라오는 것 처럼, 쿠바가 일어나면 전 중남미가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지금 그런 일이 사실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라미레스 목사님께서 합류하셨는데, 이 분의 지인되시는 여러 목사님께 메시지를 보내셨다고 한다. 그 중에 반응오신 분이 푸에르토리코 목사님이시면서, 미국 동부 지역에서 목회를 하시는 후안 베니테스라는 목사님으로, 지역 목회자 연합회 회장이시라고 한다. 어렵게 오늘 통화를 하게 되었고, 기쁨으로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시기로 했다. 11월 중에 들어가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문을 여신다. 참으로 감사할 뿐이다.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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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38일차


새벽 6시에 메데진 숙소에서 출발해서 요팔로 가는 일정이었다. 어제 저녁 예배까지 섬기고 늦은 시간에 숙소를 도착한 상태에서 또 다시 이동을 위해 짐을 싸고 새벽 6시까지 짐을 밖으로 가져오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데 매번 겪는 일이지만 약속한 버스가 나타나지를 않는다. 비도 조금씩 내리는 날씨에 잠 설쳐 가며 시간 맞추어 나왔는데, 깜깜 무소식이다. 통화가 되었는데, 곧 도착이라고 했다. 그러고도 6시 30분 될때까지 안 나타난다. 또 다시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는다. 마지 못해 여러 통 만에 전화를 받더니 15분후에 도착이란다. 결국 7시나 되어서 도착을 했다. 도로 땅 바닥에 앉아서 거의 한 시간을 기다린 셈이다. 출발 시간을 그렇게 맞춘 것은 비행기 출발 시간때문이었다. 7시에 출발을 하면, 트래픽이 걸려 시간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의견에 그렇게 맞춘 것인데, 결국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출발은 늦게 하게 된 것이다. 너무 화가 났다. 약속을 안 지킨 것도 화가 났지만, 당세복 사역에 장애가 될 수 있겠다는 판단때문이다. 기사를 불러 놓고 화를 내며 따지니, 자기는 그 어제 운전한 기사한테 6시 30분이라고 소식을 들었고, 또 주소도 잘못 받아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냥 어제 기사한테 모든 것을 넘기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어이가 없었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다. 공항 도착 시간안에 도착하지 못하면 알아서 하라고 강하게 내뱉고는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공항에 늦지 않게 도착을 했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에피소드는 끝났다.

메데진에서 보고타로, 보고타에서 요팔로 향하는 일정이다. 보고타에서 4-50분에 남아서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 약 30여명의 인원이다보니 한 매장으로 통일하고 가장 빨리되는 음식을 시키기로 했다. 맥도날드! 치킨과 햄버거로 점심을 대신했다. 다들 잘 드셔서 감사했다. 특별히 쿠바 아놀드 목사님과 베네수엘라 목사님들이 너무 잘 드셨다. 아놀드 목사님은 인생에서 두 번째로 햄버거를 드시는 것이다. 얼마나 좋아하시든지...

요팔에 도착을 하니 반가운 얼굴들이 마중을 나왔다. 처음 요팔에 왔을 때부터 만났던 그런 분들이 큰 트럭 한 대와 버스 한 대를 동원해서 우리를 마중 나와 주셨다. 바로 숙소이면서 집회 장소로 준비된 수련원으로 갔다. 넓은 정원에, 거의 야외 집회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시설과 숙소가 있는 곳이었다.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시설이지만, 숙소는 조금 아쉬운 곳이었다. 방도 그렇지만, 특히 침대가 그러했다. 쿠바처럼 지저분하지는 않지만, 벌레가 많이 있는 것 같았다. 여자분들이 아주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특히 쿠바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더 그러한 상황인 것 같다. 일단 오늘 하루 숙박을 하고 나서 내일 대책을 세우는 쪽으로 가야할 것 같다. 저녁은 스파게티로 준비해 주셨다. 한국팀은 대부분 입 맛에 맞지 않아서 남겼다.

식사를 마치자 마자 집회를 시작했다. 원래는 약 100-150명 정도를 선별을 하셨다고 한다. 들어간 8개주에서 제자들을 선별하고, 요팔에서도 선별해서 그 인원으로 맞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콜롬비아 상황이 너무 어렵다고 한다. 주요 도로에 농사하시는 분들이 데모를 하면서 길을 막는다고 한다.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을만큼 심각한 상황인 것 같다. 그래서 타 지역의 사람들이 거의 오지를 못했다. 메데진에서도 몇 명이 오려고 출발을 했는데, 오늘 저녁 집회에는 참여를 하지 못했다. 한편으로는 이 자리에 있는 분들에게 집중하라는 사인이기도 한 것 같아서, 원래는 집회 마지막날에서 메시지를 하려고 했던 본인이, 오늘 메시지를 하게 되었다. 쿠바 제자 수련회때 전달했던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또 진일보해서 메시지를 전했다. 알아들을 한 명을 위해 메시지 한다고 하고 전달을 했다. 얼추 2시간을 한 것 같다. ‘복음’ 하나를 놓친 결과가 어떤지를 먼저 전달하고, 우리에게 그 복음을 주신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전달하고, 마28:18-20의 의미를 전달을 했다. 다들 아주 진지하게 이 메시지를 받으셨고, 특히나 중남미에서 같이 온 제자들이 깊이 있게 받으셨다. 하나님께서 중요한 콜롬비아의 제자 수련회라고 할 수 있는 집회에 은혜를 주신 것이다.

집회를 끝나고 여러 명과 대화를 나누었다. 대부분 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음을 피드백을 해 주었다. 특히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은 강한 포옹으로 대신했다. 그리고 아놀드 목사님을 만났다. 내일 하루 종일 아놀드 목사님께서 쿠바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고하실 것인데, 가이드 라인을 드리기 위해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화를 나누고 나서, 쿠바에서 일어난 일들중에 일부를 말씀해주셨다. 그러면서 ‘뛰어넘기 힘든 2가지를 넘어섰다. 첫 번째는 교단을 뛰어넘는 것이었다. 국가적인 전도 운동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교단 하나를 통해 세계 복음화를 완성할 수 없다는 너무나 선명한 결론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어려움을 다 뛰어넘었다. 그리고 쿠바라는 나라다. 예전부터 하는 기도가 있었다. 쿠바를 주십시요! 아니면 저를 데려가십시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를 그렇게 해 왔다. 그러다가 이 계시가 제게 임한 것이다. 이 계시가 임하면서, 세계를 보게 되니까 그렇게 한으로 기도하던 쿠바도 뛰어넘게 되었다. 나 혼자 살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미 쿠바를 살릴 많은 제자들을 세우시는 것도 보게 되어서 능히 뛰어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나는 여기에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 분이 어떤 중심이셨는지를 하나님께서 보셨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으로 귀한 분이다.

훈카르 목사님께서 누구보다도 은혜를 많이 받고 계신다. 오늘도 너무 강하게 메시지를 받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곧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들으시고 보게 될 것이다. 바로 적용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성경의 복음이 있고, 그 한도 있다. 안 될 수가 없다. 그리고 할 수만 있으면 빨리 아놀드 목사님을 미국으로 초청하려고 한다. 그게 세계 복음화를 위해 중요한 일인 것 같다!’고 말씀하신다. 여러 모로 준비된 분이시고, 섬김이 몸에 배여 있는 분이시고, 어떤 면에서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분이신 것 같다. 적응력도 상당하시다. 무엇보다 진실로 가슴으로 받으시는 것이 최고다.

아침부터 조금 마음이 분주하기도 하고, 산만하기도 한 하루였으나, 귀하게 마무리를 해 주셨다.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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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37일차


오늘은 메데진 집회의 마지막날이다. 이미 이 나라에 대표되는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이 깃발을 들고 계시고, 메데진에서 찾은 제자 알렉스 목사님 중심으로 집회를 진행한 것이다. 이 교회에도 유익이 되지만, 이 지역에 예비된 제자를 찾아서 시스템으로 구축해 지속적으로 이 곳에서 올바른 당세복 운동이 진행되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역의 목표다 .

첫 강의는 다윗 목사님께서 5강의를 해 주셨다. 목회를 25년 해 오신 분이시고, 엘살바도르에서 목회를 아름답게 하고 계신 분이시다. 마벨 목사님의 남편이기도 한 분이신데, 마벨 목사님과 함께 아주 힘 있게 당세복 사역에 올인하시면서, 든든한 기둥들로 자리잡고 계신다. 각각의 장점을 보는 것이 참으로 유익하다.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계신 분이신데도, 강단에 올라가셔서 메시지를 하실 때에는 달라지신다. 특히나 강조할 때는 그 어떤 분들에 못지 않게 강하시다. 포인트에 맞게, 시간에 맞게 메시지를 잘 해 주셨다.

두 번째 강의는 베네수엘라의 올란도 목사님이 하셨다. 다윗 목사님과 함께 5강의를 하셨다. 이 분은 각 강의의 포인트만을 다루셨다. 한 시간안에 5강의를 다루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인데,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회의 문제들과 함께, 당신이 전하고 싶은 중심과 함께 그 강의를 소화하셨는데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버하지 않고, 차분히 메시지를 전하셨음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유머도 꽤 있었고, 지루하지 않으면서 내용의 핵심이 제대로 전달이 되었다.

점심 식사후에 있었더 세 번째 강의는 마르셀로 목사님께서 하셨다. 두 강의를 부탁하셨다. 한 시간에 두 강의를 통역을 통해 전달하셨다. 통역을 하면서 전달하셨는데도, 그 중심과 감정이 그대로 다 전달이 되었다. 역시나 강단에서 뛰기도 하고, 강단을 내려와서 성도들 앞에서 메시지를 하기도 하면서, 웃음 바구니를 전달하시기도 하시고, 감동을 전달하시기도 하면서 이 복음을 전달하셨는데, 성령의 충만함을 눈으로 보는 듯 했다. 메시지를 마친 후에 아놀드 목사님께서 본인에게 찾아오셔서, '저 분이라면 브라질을 살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름 부음이 충만하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으셨다. 특히 우리 팀들도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다. 마르셀로 목사님께서 하시는 메시지를 거의 처음 들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 중에서도 오스카르 훈카르 목사님은 자리에서 몇 번이나 일어나셔서 아멘으로 화답하셨다. 서로 서로 은혜를 주고 받는 모습이 귀하기만 하다. 이것을 원했다.

네 번째 강의는 이달고 목사님께서 하셨다. 제일 처음 이 분을 찾았을 때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은 본인에게 ‘베네수엘라의 아놀드 목사님이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달고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어 본 홍광의 선교사는 ‘언어 구사가 탁월하다. 참으로 말씀을 잘 하시는 분 같다!’라고 평가했었다. 실제 메시지를 할 때는 거의 아놀드 목사님 같으시다. 거의 하이톤으로 목이 쉬어가며 줄곧 메시지를 하신다. 내용도 풍성하다. 여러 경험으로 베네수엘라를 움직이던 분이 이제는 당세복 사역의 주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신학적인 바탕도 튼튼하기 때문에 다루기 조금 어려운 강의들을 부탁을 드렸다. 막힘이 없다. 시원하다. 어제 오늘 각기 다른 메신저가 당신들의 언어로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얼마나 풍성하지 모른다. 감사할 뿐이다.

점심 시간에는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이 메시지를 받으신 것 같은 분들을 따로 모으셨다. 한 20여명 정도가 모인 것 같다.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먼저 중요한 내용을 전하셨고, 이후에 포럼을 나누기 시작했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은 그 중에 한 8명 정도는 너무 정확하게 이 복음을 받으셨다고 한다. 특히 두 명은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계시던 전 단체의 목사님들이시다. 한 분은 ‘나는 이제 이 메시지 때문에 짤릴 것이다. 그래도 상관 없다!’고 고백하셨고, 또 한 분은 ‘이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주저하지 않고, 숨지 않고 공개적으로 이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어떤 어려움을 당하셨는지를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고백을 하신 것이다. 이 메시지를 정말로 충만한 기쁨으로 받으셨다. 감사한 일이다. 뿐 아니라 이 교회분들도 많이 은혜를 받으셨는데, 그 중에 특별한 분이 한 분 계시다. 알렉스 목사님께서 이 복음을 받고 교회에 전할 때 대표적으로 대적하신 분이신데, 이번 집회를 통해 제대로 은혜를 받고, 회개하고 나서는 알렉스 목사님께 용서를 구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홀회라는 목사님과 렌손이라는 목사님, 그리고 이름을 잘 모르는 여목사님등도 그들중에 있었는데, 그 분들로 인해 알렉스 목사님께서 큰 힘을 얻으셨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은 ‘이 교회가 이 지역과 콜롬비아 복음화에 중요하게 사용될 것 같다. 하지만 알렉스 목사님께는 많은 압박이 올 것 같다. 그래서 지속적인 도움을 줘야한다고 판단해서 그 부분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고, 다음 스케쥴을 벌써 논의하고 있다. 그리고 알렉스에게 지역과 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볼 것으로 요구했다. 이 운동은 세계적인 운동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제자들을 도와야할지를 이미 아시고 조치를 취하고 계신 것이다. 그 또한 감사하다.

저녁에는 본인이 메시지를 했다. 원래 없던 일정이었는데, 알렉스 목사님의 부탁과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의 부탁으로 저녁 예배에 메시지를 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를 기도하다가, 눈에 한 사람이 들어왔다. 오스카르 훈카르 목사님이시다. 누구보다 은혜를 많이 받고 있는 미국 살릴 제자인 이 목사님께, 성경의 전도를 제대로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따로 불러서 ‘당신을 두고 메시지를 하겠다. 집중하시라!’고 언급했더니, 그 말을 알아들었다.

저녁 예배때에는 집회 참석한 다른 목회자들은 다 본인의 교회로 가신 것 같았다. 이 교회 성도들만 참여했는데, 본당이 거의 다 찼다.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훈카르 목사님에게 촛점을 맞추어 성경의 전도를 전달했다. 물론 처음 듣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전달했다. 마치고 나서 사람들이 전도를 꼭 하고 싶다고 말씀하신다. 꽤 은혜를 받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았다. 그렇게 해서 공식적으로 메데진의 사역을 마무리했다.

어제 아놀드가 메시지를 할 때 했던 말이 있다. 오늘 그 말을 이달고 목사님께서 옮겼다. ‘마지막 성도를 만나고 싶다. 마지막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해 마지막 성도로 세우고 싶다. 그래서 끝을 보고 싶다. 당세복을 완성하고 싶다!’ 어제 아놀드 목사님의 표현으로는 '오메가 성도’라는 표현이었다. '마지막 성도’라는 뜻인 것 같다. 아놀드 목사님의 중심이, 그리고 같이 모인 우리 당세복 제자들의 중심이 느껴지는 표현이다. 그러고 싶다.

오늘도 풍성한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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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36일차


어제는 상당히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숙소에 도착을 할 수 있었다. 새벽 3시경에 수련원같은 숙소에 도착을 해서 배치된 방에 짐을 풀고 쓰러지다시피 잠이 들었다. 그런데 오늘 8시 30분부터 집회가 잡혀 있었다. 그래서 최소한 8시에는 숙소에서 출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많이들 쉬지 못하고 이동을 했다.

메데진은 콜롬비아의 제 2의 도시라고 한다. 알렉스라는 목사님이 계시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의 사윗인 난도의 친구분이시다. 난도가 이 복음을 받고 나서 여러 곳에 메시지를 보내었다고 하는데, 그 중에 한 분이시다. 알렉스 목사님께서는 이 메시지를 받고 나서 유투브에 검색을 해서 계속 메시지를 들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 해에 콜롬비아에 집회가 있을 때 스케쥴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티켓팅을 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집회에 바로 참여를 하셨다고 한다. 그만큼 갈급하게 이 메시지를 받으셨던 분이다. 아니나다를까 그 집회에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메데진에서 이 집회가 생기기를 꿈꾸며 준비를 해 온 것이다.

집회하는 알렉스 목사님의 교회에 가 보니 한 2-300여명 들어갈 수 있는 본당과 2층은 교육관의 형태로 지어진 그런 교회였다. 한 150여명이 메데진 전체에서 온다고 했는데, 우리팀원들 포함해서 그 정도가 되는 것 같다. 첫 집회를 시작하면서 알렉스 목사님께서는 ‘늘 꿈꾸던 그 일이 오늘 일어났습니다. 이 팀들이 이 자리에 와서 이렇게 집회를 하는 것을 얼마나 원했는지 모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본인에게 첫 메시지를 강력히 권하셨기 때문에, 오랜만에 본인이 첫 메시지를 전달했다. 어떤 분은 이 메시지를 들으셨고, 어떤 분은 처음인 그런 상황이라 다양한 각도에서 참여한 분들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다. 복음만 가려져 있다는 것을 사마리아 여인과 고넬료, 아볼로의 예를 들면서 설명을 했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 복음이며, 그렇게 믿는 것이 참된 믿음임을 전달을 했고, 감사하게 거의 대부분 메시지를 받는 것 같았다.

메시지를 마치고 나서 제일 먼저 찾아오신 분이 멕시코에서 찾은 오스카르 훈카르 목사님이시다. ‘빨리 우리 지역으로 와 달라! 다 준비가 되어 있고,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겠다. 이것이 답이다. 미국에서 보고타로 오는 중에 쿠바 집회의 마지막 메시지를 듣게 되었는데, 성령이 나를 완전히 장악하는 것 같았다. 이것을 전해야 한다.’ 너무나 선명하게 반응을 보이실 뿐 아니라, 벅찬 감격을 가지시고 계심을 한 눈에도 알 수 있을 정도다. 멕시코에서 우리를 만난 후에 미국에 가셔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콜롬비아로 오신 것이다. 하시는 말씀이 ‘내가 이해한 만큼 교회에서 이 복음을 풀었다. 교회가 이 복음을 받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복음을 받을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원래 있던 집회를 취소했다. 모르고 있을 때 잘못하던 것을, 제대로 알게 되었을 때 지속한다는 것이 어리석기 때문이다. 다행히 성도들도 이해를 해 주었다. 다 준비되었다. 빨리 우리 지역으로 왔으면 좋겠다!’ 마치 축구 선수가 골을 넣고 세레모니할 때의 몸짓을 하면서 얼마나 강력하게 복음이 당신에게 전달되었는지를 표현하셨다. 본인이 목회하시는 지역 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 이 분을 통해 문이 열릴 것이라 판단이 된다. 특히나 사모님과 같이 오셨기 때문에, 더 탄력을 받을 것 같다.

두 번째 강의는 아놀드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하셨다. 특유의 큰 목소리로 시종일관 메시지를 하셨다. 신학자였고, 전도자다. 이 복음을 이해하는 정도나, 깨닫고 전달하는 정도가 많이 깊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바를, 특히 레마로 다가오는 바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소화해서 메시지를 전하신다. 성도들이 여러 번 환호성을 지른다.

이 교회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 식사제공을 해 주신다. 감사할 뿐이다. 점심 식사후에는 다실바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해 주셨다.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신다. 실제 새벽 4시경에 겨우 잠이 들었다고 볼 수 있고 준비하고 8시에 나왔기 때문에 실제 잠을 많이 못 주무셨는데도 불구하고, 강단에 서시면 땀이 흠뻑 젖을 만큼 열광을 하신다. 뿐 아니라 점심 식사후로 졸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졸리지 않을 만큼 재미있게, 또 강하게 메시지를 해 주셨다. 중간 중간에 찬양을 하노라면 바로 마르셀로 목사님께서 올라가셔서 드럼으로 반주를 해 주신다. 멋진 콤비다.

마지막 강의는 마벨 목사님이시다. 여목사님이라는 편견이 있을 법도 하지만, 그 중심에 있는 불은 그 어느 누구보다 강하시다. 오늘도 그 불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오늘은 교재가 준비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원하신 것이 풍성하게 성경의 복음이 증거되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그 복음에 대한 중심을 자유롭게 풀어내는 쪽으로 메시지가 진행이 되었다. 마벨 목사님도 중심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힘 있게 증거하셨다. 같은 복음이 각기 다람 사람들에게 전달이 되어 각기 같으면서 다른 향기를 품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메시지를 하고, 또 듣고 있노라 피곤할 법도 한데, 이 것이 얼마나 중요한 사역인지 알기에 피곤함보다는 기쁨으로 충만하다. 특히나 중남미 제자들은 더욱 그렇다. 매일 이런 분들과 같이 순회할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한다.

아직 특별한 인물에 대한 정보는 없다. 내일까지 진행될 사역중에 하나님께서 선한 문을 여실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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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35일차


새벽 5시 30분에 숙소인 멕시코의 까르멘 집에서 출발했다. 오전 8시 비행기를 타야 하는 상황이라 일찍 일어나서 짐을 정리하고 있던 터라 로베르토 목사님이 오셨을 때 바로 짐을 실고 이동할 수 있었다. 우리와 동일한 시간에 같은 비행기를 타시는 분은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 내외가 전부다. 다른 분들은 다 다른 비행기 시간을 가지고 있는 터라 새벽에는 뵐 수 없었다. 그 시간에 배웅을 나온 로베르토 목사님과 후안 호세 가정과 그 외 몇 분과 뜨거운 포옹을 하고 헤어졌다. 참으로 귀한 분들이다. 까르멘은 숙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오히려 우리팀원들 한 분 한 분에게 선물을 해 주셨다. 후안 호세도 우리 가정에 특별히 액자를 선물해 주셨다.

레온에서 멕시코 시티로 가서 그 곳에서 약 6시간을 대기했다. 오늘은 비행기를 세 번 타고 중간의 대기 시간도 짧지는 않다. 6시간을 대기한 후에 콜롬비아의 보고타로 향했다. 약 5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고 갔다. 보고타는 높은 지대에 있기 때문에 시원하든지 아주 춥든지 그렇다. 다른 콜롬비아 지역이 아주 더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보고타는 선선하다. 보고타에서 메데진으로 가기 위해 국내선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다시 짐 검사를 하고 게이트가 있는 쪽으로 들어갔다.

그 때 아주 반가운 얼굴을 볼 수가 있었다. 쿠바의 아놀드 목사님이 오신 것이다. 보고타에서 메데진으로 가는 비행기는 같은 비행기라 그 시간 그 곳에 계셨다. 보고타에서 대기하는 시간동안 아놀드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참으로 흡족한 시간이었다. 지난 사역이후에 쿠바에서 일어난 일들을 듣게 되었는데, 말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참으로 귀중한 사역자들이 요소요소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어떤 여자분이 계신데, 그 분 혼자서도 쿠바를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 교단 전체를 뒤집고 있다. 이 여인의 영향력이 워낙 커져서 그 교단에서 진상 조사가 일어나고, 오히려 그 일 때문에 교단의 중요한 분들이 이 메시지를 들으면서 동참하게 되는 일들도 벌어졌다. 어떤 사도는 쿠바에서 상당히 영향력이 크신 분인데, 처음에 이 메시지를 들었을 때는 다 아는 것이라 무시하고 떠났다. 그 때 아놀드 목사님께서 본인의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혼자 있는 시간동안 성경의 핵심을 듣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되었고, 이 후 약 3일간을 울면서 메시지를 들으셨다. 그 후에는 완전히 변화된 사람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또 어떤 목회자 부부는 함께 이 메시지를 들고 교단과 지역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액토르는 쿠바의 서부 지역 전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번 본인과의 만남을 통해 액토르가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된 것 같고, 이 후에는 정말로 섬기려고 다가왔다. 지금은 완전히 하나다. 그래서 서부 지역 전체를 순회하면서 몇 개주를 돕고 있다. 그리고 리오넬이라는 젊은 목회자는 너무 잘해주고 있다. 지난번 메시지때 막 뛰면서 반응을 하던 바로 그 분인데, 중부 지역을 맡아서 너무 잘해 주고 있다. 그리고 요하네르라는 신학교 교수 또한 동부 지역을 맡아서 너무나 잘 해 주고 있다. 이 세 분이 서부와 중부와 동부를 담당하고 있는데, 너무 열심히 그리고 잘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타나모의 사도 홀회 까스티요 사도도 너무 훌륭하게 사역을 하고 있다. 사실 지난 번 쿠바의 국가적인 전도 운동 때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그래서 국가적 전도 운동이 끝나고 나서 한 일주일간 쉬려고 했었다. 그런데 제자들이 나를 그렇게 놔두지 않는다. 계속 전화가 오고 요청이 오고, 일어난 일들을 보고 하고... 심지어 전화기를 꺼두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다. 제자들이 화살이 날라가는 것처럼 현장으로 날아갔다. 지금 20군데 이상 말씀 운동하는 분들도 일어나고, 젊은이들을 깨우는 분들, 아예 전도팀이 워낙 많이 일어나서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는 그런 사람들도 일어나고 있다!’ 대충 들은 것만을 정리한 것이다.

참으로 귀중한 일이 쿠바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두란노 대회를 위해서 최정예 요원 20명만 선별하라고 특별지시를 했었다. 그 쿠바팀은 두란노 대회전 2,3주 전에 들어가서 엘살바도르 전역을 순회하면서 제자를 찾고, 그들 중심으로 두란노 대회의 시스템과 바탕을 마련할 일을 할 것이고, 두란노 대회중에는 현장으로 나갈 때, 리더 역할 내지는 모델 역할과 인도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두란노 대회 후에는 일어난 역사들을 중심으로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다시 쿠바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최정예 요원을 선별하라고 했다.

컴퓨터를 열더니 어떤 한 파일을 보여주신다. 그 곳에는 한 50여명의 소개와 함께 그 분들의 메시지 영상이 담겨 있었다. 아놀드 목사님은 각 주의 대표들로부터 추천받은 사람들을 한 곳에 모으고, 그 자리에서 설교의 주제를 주고 메시지를 바로 시켜서 찍은 영상이라고 한다. 준비해온 메시지가 아니라 주로 21강의 메시지 중심으로 그 자리에서 바로 미션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한 것이다. 평상시 제대로 준비되어 있어야지 소화할 수 있는 미션이었다. 일처리를 이렇게 하시는 분이다. 그 파일을 보는 것만으로 감사했다. 그 중에 대부분은 낯익은 분들이었다. 요 며칠 있으면서 그 중에 제대로 선별을 할 생각이다.

아놀드 목사님과 함께 콜롬비아의 제 2의 도시 메데진으로 향했다. 조금 늦게 출발을 해서 예상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었다. 와보니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의 사위와 메데진에서 찾은 제자가 마중 나와 있었고, 다윗과 마벨 목사님이 먼저 와 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후 곧바로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의 목사님들이 도착을 했다. 마지막으로는 이번에 멕시코에서 찾은 훈카르 목사님이 도착을 하셨다. 서로 처음 만나는 분들이 많았었는데도 불구하고 금방 소통을 하신다. 복음이 통하고 당세복이 통하니 이런 일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일 것이다.

이번 사역의 마지막 나라인 콜롬비아 기대가 된다. 내일부터 있을 이틀동안의 메데진의 집회는 거의 초청되어서 오시는 약 150여명의 목사님들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그래서 제자를 찾는 사역이고, 이후에 요팔에서는 제자들만 선별해서 모은 집회다. 특히 요팔에서는 쿠바사역을 깊이 다룰 것이고, 당세복의 더 깊은 부분을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다른 시작이다. 매일 감사할 따름이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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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34일차

어젯까지 몬테레이 사역을 하고 나서 부랴부랴 레온으로 향했다. 한국팀 대부분은 오후 3시경에 출발해서 새벽 1시에 레온에 도착을 했고,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 내외, 루이스 목사님 내외 그리고 로베르토와 홍광의 선교사와 근희와 본인은 밤 10시에 고속버스를 타고 아침 7시경에 레온에 도착을 했다.

오늘은 주일이면서 멕시코 사역 마지막날이다. 로베르토 목사님의 교회와 파비앙 목사님의 교회, 홀회 목사님의 교회와 루이스 목사님의 교회등 4군데 교회로 흩어져서 예배를 참석을 했다. 로베르토 목사님의 교회에는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이, 파비앙 목사님의 교회에는 이달고 목사님과 올란도 목사님께서 예배에 말씀을 주셨고, 홀회 목사님의 교회에서는 마벨 목사님과 다윗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해 주셨고, 루이스 목사님의 교회는 다실바와 마르셀로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해 주셨다.

본인과 한국팀은 파비앙 목사님 교회 예배를 참여했다. 파비앙 목사님은 지난 4주동안 우리와 함께 사역을 다녀오신 후의 첫 주일이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단을 우리에게 내어주셨다. 이달고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하셨는데, 너무나 강력하고, 또 은혜있게 메시지를 하셨다. 강의를 하는 모습과 간증을 하는 모습은 봤지만, 메시지를 하는 모습은 처음이다. 그런데 역시나 예상하신대로 거물이시다. 그동안 어떻게 목회를 하셨는지, 어떻게 교수를 하셨고, 어떻게 제자를 키우셨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그 가슴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너무나 선명하게 들어 있었고, 당대 세계 복음화의 언약과 비젼이 너무 사실적으로 들어가 있음을 보게 되었다. 강하게 파비앙 목사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권하면서 같이 당세복 할 것을 말씀하셨다. 후에 올란도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짧게 말씀하셨다. 과하지 않고 묵직하게 전달할 내용을 전달하셨다. 이후에 본인이 나가서 몇 가지를 말씀드렸다.

그동안 파비앙 목사님께서 어떻게 이번 사역을 하셨는지를 언급했고, 얼마나 준비된 메신저인지를 말해 주었다. 이 분의 메시지로 여러 나라의 제자들이 일어났음을 언급하면서, 이런 중요한 제자가 마음껏 세계 복음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동역해 주실 것을 말씀드렸고, 동시에 멕시코 전역에 여러 교회를 세우게 될 것을 말씀드리면서 준비하라고 했다. 다행히도 성도들 대부분이 그 말을 받았다. 앞으로 멕시코를 책임질 귀중한 교회가 될 것이다.

오전 예배를 마치고 잠시 짬을 내어서 베네수엘라팀을 데리고 가죽제품을 사러 갔다. 여기에는 가죽이 유명하고 특히나 신발이 유명하다. 베네수엘라에서 멕시코까지 넘어올 때 단 1불을 들고 왔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아무것도 사지 못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이 분들에게 선물을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모시고 갔는데, 이분들 너무 좋아하신다. 각각 구두 한 켤레, 부츠 한 켤레, 가죽 가방 하나와 지갑 하나씩을 사드렸다. 특히 지갑은 까르멘이 사 주셨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너무 기뻐하셔서 본인 또한 너무 마음이 흐뭇했다.

오후에는 전체 제자들과 사역자들이 홀회 목사님 교회에서 모임을 가졌다. 약 100여명이 모였는데, 식사를 직접 준비해주셔서 맛나게 먹고 그동안 받았던 은혜를 나누기 시작했다. 먼저는 멕시코의 목사님들이 지난 한 주간 받은 은혜와 있었던 일들을 말씀해 주셨다. 참여한 교회들에 많은 응답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특히 루이스 목사님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있는데, 페냐로사 목사님의 고백이다. ‘사람들이 이 메시지 때문에 나를 죽이려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준비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제대로 사용하신다는 사인이 올 때 내 모든 것을 드려서 이 당세복에 올인하겠다!’ 하나님께서 귀중하게 사용하실 것이라 확신한다.

후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제자들이 포럼을 해 주셨다. 브라질의 목사님들이 먼저 하셨는데, 이분들은 그야말로 분위기 메이커다. 다실바 목사님이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만큼 올라왔을 뿐 아니라 우리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준비가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뿐 아니라 마르셀로 목사님도 그렇다. 어제는 하루 종일 21강의 내용을 깊이 보셨다고 한다. 메시지도 점점 준비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제자들과의 소통도 아주 원활하게 하면서, 당세복의 사실적인 것을 보고 또 놀라면서 당신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응답인지를 느끼고 있다. 감사해 하고 있다. 우리들이 다음에 브라질에 가게 된다면,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 힘주어 말씀하셨고, 브라질의 본부는 당신이 있는 리우데자네이로가 될 것이라면서 아주 강하게 말씀하셨다. 그런 확신있는 고백이 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전달이 되었다.

베네수엘라 목사님들도 멕시코의 여러 중직자들, 특히 평신도들이 너무 잘 준비되어 있는 모습에 많은 충격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고, 마벨과 다윗과 같이 온 갈렙이라는 분들 또한 너무 기뻐하셨다. 특히나 마벨 목사님은 본인과의 대화이후에 두란노 대회에 대한 그림이 그려진다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가 보여지고 기쁨으로 준비를 하시겠다고 하면서, 두란노 대회때 다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신다. 그런 말씀이 오갈 때 말하는 분이나 앉아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같은 느낌을 받은 것이다. ‘아! 가족이구나! 우리가 가족이구나!’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끈끈한 가족의 느낌 그것이 공유가 되었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도 받은 풍성한 은혜를 나누셨는데, 다 같은 공감하는 생각들이었다.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로베르토 목사님은 앞에 나가셔서 여러 말로 웃기시기도 하셨지만,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몇 년 후에 멕시코가 제대로 준비가 되어서 두란노 대회를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언급하셨다. 다들 아멘이라고 화답하셨다. 본인 또한 정말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마무리를 했다. '정말로 복음을 가지고 당세복의 언약을 성취하고 있는 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 어떻게 되는지를 여러분들은 직접 이번 한 주간 경험을 하셨다. 이 숫자의 몇 배, 몇 십배, 몇 백배가 함께 모인다고 생각을 해 보라! 대륙의 응답을 모으고, 또 그 힘이 폭발하는 것을 상상해보라! 그것이 두란노 대회다. 여러분이 주역으로 인도받으시기를 바란다. 복음을 받은 자는 아는 자가 아니고 믿는 자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아는 데 그치지 말고, 매 순간 믿으시기를 바란다. 매 순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라! 그러면 당연히 복음에 장악되는 일이 벌어지고, 우리 자신이 복음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일이 벌어지고, 동시에 복음의 폭발적인 확산이 일어난다. 초대 교회 성도들처럼 여러분이 응답을 받기를 바라고, 멕시코의 영적인 수도답게 멕시코와 중남미 전체를 살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정말 그 말을 받았다. 중심으로 아멘으로 화답을 하신다. 그야말로 축제다. 하나님께서 멕시코를 이렇게 세우고 계신다. 참으로 감사하다.

아쉽지만, 이렇게 멕시코의 사역이 마무리가 되었다. 그런데 마무리가 될 즈음에 로베르토 목사님께서 오셔서 당신도 콜롬비아 사역에 참여하겠다고 하신다. 그래서 허락을 했다. 어찌되었던 지금 현재 멕시코의 대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도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허락을 했다. 로베르토의 합류가 여러 유익이 될 줄 믿는다.

내일 새벽에 출발해서 비행기를 3번 타고 콜롬비아 메데진으로 간다. 긴 여정이 될 것이지만, 기쁨으로 그 길을 간다.

오늘도 우리에게 참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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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33일차

어젯밤 9시 30분에 레온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밤새 달려서 오늘 오전 8시경에 몬테레이에 도착을 했다. 마중을 나온 중직자 가정이 우리를 호텔로 인도해 주었다. 로베르토 목사님이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간단히 세면을 하고, 레스토랑으로 이동을 했다. 이미 이틀동안 진행된 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오스카르 훈카르 목사님이란 분이 식사대접을 해 주신다고 해서 가서 뵙게 되었다. 간단한 식사후에 훈카르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었고, 메시지 중간과 점심 식사 시간 때에도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콜롬비아 출신의 목회자시고, 아버님도 목사님이시라고 한다. 아버님께서 어떤 단체를 이끄셨다고 하는데, 그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그 단체와 관련해서 멕시코 사역을 많이 들어왔다고 하신다.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다. 콜롬비아 출신이며, 미국에서 목회를 하시면서, 멕시코에도 자주 사역을 하러 오시는 그런 분이다. 아무 기대 없이, 멕시코에서 연결된 분이 이 집회에 참석하자는 제안때문에 참석을 했다가, 메시지 시작후 3분만에 깨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메시지가 정확하게 가슴에 꽂힌 것이다. '오랫동안 주의 일을 하면서 주의 재림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님 재림전에는 반드시 세계 복음화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었다. 특히 중남미를 먼저 사용하실 것이라는 확신도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답이 없었다. 그런데 이 집회를 통해서 그 답을 얻게 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이 복음이고, 진리이고, 이것이 방법이다. 이 메시지를 듣는 순간 일단 너무 감정이 복잡했다. 우선은 이 계시를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고, 동시에 그동안 내가 무얼 해 왔는지를 돌아보며 죄책감이 들었고, 그러면서 이 복음이면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다는 것에 소망이 생기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놀라웠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우리팀들과 대화중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셨다!'라고 하시면서 눈시울을 적신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이 복음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하신다. 전형적인 제자의 모습이었다. 더 대화를 나눈 후에 이 분이라면, 충분히 미국의 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멕시코와 콜롬비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다음주에 진행될 콜롬비아 사역에 초청을 했다. 다음 주에 본인 교회의 성전 건축에 아주 중요한 결정과 사인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것보다 이것이 중요하다며 바로 참여하시겠다고 결단하신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선명한 제자 한 분을 이곳에 와서 찾게 하셨다. 참으로 감사하다.

메시지 중간 쉬는 시간에 중요한 만남이 있다며, 로베르토 목사님이 본인을 부른다. 몬테레이는 누에보 레온이라는 주의 수도다. 몬테레이의 시장의 사모님과 어머님이 오셨다고 하면서 그 분들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하신다. 그래서 두 분을 만나서 아주 짧게 복음을 제시했다. 우리가 왜 왔는지도 전달했다. 감사하다고 화답을 하지만, 예비된 자는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바로 대화를 마무리하고 일어섰다. 제 아무리 영향력 있는 자인들, 예비된 자가 아닌데 시간을 끌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 즈음에 몬테레이에 취업한 승호가 왔다. 복가교 청년으로 당세복 사역에도 두 번이나 동참한 친구다. 당세복을 위해, 중남미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부분을 찾다가 6개월전부터 스패니쉬를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은 이 곳 멕시코 몬테레이의 한국 기업에 현지 취업으로 취업한 친구다. 빠르게 잘 적응한 모습을 보니 너무 귀했다. 우리 청년들중에 당세복을 꿈꾸고 있으며, 특히나 중남미의 시간표에 도전하고 싶은 청년들이 있다면, 이 친구처럼 인도받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모델적이다. 식사 같이 하면서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들었는데, 너무 흐뭇했다. 아예 글을 한 번 적어서 우리 성도들에게 보고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이런 청년들이 일어나는 것 또한 너무 중요한 당세복 사역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 집회는 하루 종일 홍광의 선교사가 했다. 21강의 홍광의 버젼을 만든 것이다. 통역 없이 21강의 내용을 짧은 시간에 정리해서 자료용으로 준비하는 것 또한 앞으로를 두고 볼 때 중요한 일인 것이다.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이 곳 현지인은 한 20여명에 불과정했다. 그런데 5시가 넘어서니 한 둘씩 오기 시작하더니 40여명 정도가 모였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집중도가 있었다. 문을 열어주신 여목사님도 나름 메시지에 은혜는 받은 것 같다. 하지만 계시가 된 것은 아닌듯 하다.

먼 길을 왔다. 하지만 중요한 제자를 찾았고, 중요한 자료를 준비했고, 중요한 후대를 본 귀중한 하루였다.

밤 10시 30분 고속버스를 타고 다시 10시간을 달려 레온으로 가야하지만, 발걸음이 가볍다. 하나님께서 멕시코에서 제자들을 일으키시는 것을 보니 시간표가 점점 빨라지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자주 와야 하지 않을까 판단한다.

오늘도 우리에게 소중한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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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32일차

오늘은 사역자들의 연합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로베르토 목사님과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은 몬테레이 사역 관계로 참여하지 못했고, 다른 분들과 멕시코의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의 역사를 서로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는 브라질 목사님들이 하셨는데, 여러 지역에서 일어난 일도 많은 은혜를 받았고, 눈이 열렸지만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셨다고 한다. 난시라는 여중직자가 이 두분을 모시고 다녔는데, 신발을 사러 어떤 매장을 들어가게 되셨다고 한다. 한참 두 분이 신발을 고르고 계실 때 안내를 해 주던 난시가 종업원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고 영접을 시키는 것을 보면서, 다실바도 그렇지만 마르셀로가 많은 충격을 받은 것이다. 마르셀로 목사님께서 멕시코에 와서 짧은 시간에 우리팀들과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간증을 세우고 메시지를 시켜봤는데,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그 복음과 진리, 받은 은혜가 묻어나온다. 또 한명의 확실한 제자가 서고 있는 것이다.

올란도 목사님은 몸이 아프신 관계로 많은 사역에 동참을 하지는 못하셨지만, 여러 나라의 제자들이 한데 모여 한 나라를 살리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당세복에 대한 이해가 많이 확장이 되셨다고 한다.

이달고 목사님은 '메시지의 본질을 알게 되었다. 한 메시지! 어떻게 초대 교회가 모든 것을 통용하고 하나가 될 수 있었을까를 늘 고민했는데, 그 이유는 한 메시지! 한 믿음! 그것이었는데, 지금 그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라고 고백하셨다.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위의 고백이 핵심이었던 것 같고, 많은 은혜를 받고 있음을, 눈이 빨리 열리고 있음을 본인도 느끼게 된다.

엘살바도르에 마벨과 다윗목사님께서 멕시코 사역에서 받은 은혜는 너무 감동이라고 짧게 말씀하신 후에 그동안의 엘살바도르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고 해 주셨다. 여러 집회를 했고, 그 중에 중요한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주었고, 그 중에 한 명이 같이 동행했다. 갈렙이라는 청년인데, 청소년 사역을 아주 열정적으로 한 인물이었는데, 완전 복음으로 답을 낸 후에 사역에 날개를 달고 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제자들을 통해 또 다른 제자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는 이 복음을 받고 직장을 그만두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는 어떤 제자가 있는데, 아내는 임신중이었다고 한다. 주변에서 많은 비난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복음과 전도에 올인을 하니, 오히려 든든한 후원인이 붙게 되어 그 삶이 메시지가 되었다고 한다. 또 어떤 목사님은 집회에 참여한 후에 마벨 목사님을 찾아와서는 우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도대체 이것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왜 우리는 보지를 못했습니까? 이것이 진리입니다!'라고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목사님은 이 메시지를 접하고 나서는 불이 되어서 전도에 미치게 된 분들도 계시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엘살바도르에 은혜를 주신다. 두란노 대회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계시는 것 같다.

멕시코의 홀회 목사님은 '처음 이 메시지를 듣고 나서 정말인지를 알고 싶어 메시지를 파고 들었다. 사흘을 밤새우면서 계시를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확인했다. 사흘만에 깨어지고 눈물로 회개했다. 정말 그동안 나는 다른 것을 전하고 있었다는 생각에 너무 아팠다. 그리고 교회에서 이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반이 나갔다. 그래도 연연치 않고 이 복음을 전했는데, 원래 숫자의 두 배가 넘는 응답이 일어났다. 숫자뿐만 아니라 반석위에 세워지는 응답을 받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라고야 라는 지역의 목사님들을 다 찾아갔고, 그 중에 9분을 찾았다. 또 다른 지역의 목사님들의 문도 열리고 있다. 특히 멕시코 시티에서 많은 교회를 가지고 있는 목사님도 연결이 되었는데, 눈물로 이 메시지를 받았다! 지금은 모든 성도들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차를 타고 현장에 나가 전도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아주 전도자다.

파비앙 목사님은 '말 할 것이 너무 많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사역을 통해서 접한 것이 너무 많고 은혜와 성장이 되었다. 특히 브라질의 벨로오리존테에서 연락이 왔다. 우리가 찾았던 젊은 베드로와 그 연인인, 목사님의 딸인 가브리에라한테 연락이 왔는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메시지만 하고 있고, 이 메시지를 받는 사람들이 일어나서 팀이 구성이 되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제자들의 얘기를 잠시하자면 복음을 듣고 다들 사흘동안 잠을 자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혜를 깊이 주신 것이다. 이런 많은 경험과 은혜가 너무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정말 복음때문에 우리 멕시코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에 본인이 나가서 마무리를 하면서, 두란노 대회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설명했고, 오늘 참여한 멕시코의 많은 리더들이 사모하면서 인도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면서 모임을 마쳤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역사를 나누는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모임을 한 4시 가까이 마치고, 우리 한국팀은 바로 몬테레이로 이동했다. 약 10시간이 걸리는 거리다. 본인과 홍광의 선교사와 근희만 남아서 저녁에 집회를 섬겼다. 파비앙 목사님의 교회는 마벨과 다윗, 홀회 목사님의 교회는 다실바와 마르셀로, 로베르토 목사님의 교회는 본인이 섬겼다. 특히 로베르토 목사님의 교회는, 이 복음을 멕시코에서 처음 받은 교회다. 참으로 신실한 제자들이 많이 있는 교회다. 정말 멕시코와 중남미를 살리는 대표적인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께서 은혜위에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마치고 나서 밤 9시 30분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다.

오늘도 귀중한 은혜와 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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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당세복 사역 31일차


어제 네사 사역을 다 마치고 밤 11시 30분에 고속 버스를 타고 밤새 달려 새벽에 레온에 도착을 했다. 폭염이라고 하는데, 네사는 추웠고, 도로가 잠길 정도로 비가 심하게 내린 탓에 더 추웠다. 그리고 타고 온 고속버스도 왜 에어컨을 그렇게 강하게 틀어대는지를 모르겠으나 너무 추웠다. 긴 팔을 하나 가져 가서 다행이었지만, 밤새 추위에 시달리다가 잠을 자는둥 마는둥 하면서 이동을 했다. 까르멘 집에 도착을 하자마자 두어시간 잠을 잔 것 같다. 휴식도 취하고, 레온에 유명한 신발도 사는 시간을 가졌다. 브라질의 다실바와 마르셀로도 너무 좋아하고, 다윗과 마벨 또한 따로 다니면서 그런 휴식을 취했다.

오늘부터 로베르토 목사님의 교회와 파비앙 목사님의 교회와 홀회 목사님의 교회에서 집회가 시작이 된다. 목금토 사흘동안 진행이 되는데, 제자들이 교회들을 순회하면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오늘은 로베르토 목사님의 교회에 다윗과 마벨 목사님께서 가셨고, 파비앙 목사님의 교회는 다실바와 마르셀로 목사님이 가셨고, 홀회 목사님의 교회는 본인이 가서 메시지를 하게 되었다.

홀회 목사님은 로베르토 목사님을 통해서 연결이 된 분이다. 어찌보면 부목사님 또는 지성전을 감당하는 목사님이셨다가 최근에 독립을 한 상황이다. 정확히는 본인이 성도들을 모아서 교회를 세우고, 확장을 시켰는데, 소속이 로베르토 목사님의 교회였다고 보면 된다. 홀회 목사님은 조금 늦게 연결되신 분이시지만, 이 복음에 선명한 반응을 보이셨을 뿐 아니라 이 복음을 위해 정말 올인을 하는 그런 케이스다. 자동차 정비 기술이 너무 좋아서 정비소를 세 군데 운영을 하셨는데, 이 복음 때문에 그것을 다 정리하셨다. 그리고 이 복음을 위한 자리라면 마다하지 않고 가시는 분이시다. 쿠바에서도 사역을 너무 잘 해 주셨고, 돌아와서 본인 지역의 모든 목사님을 방문해서 이 복음을 전하시고, 그 중에 몇 분을 찾아내셨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목회자들을 만나서도 그런 일을 하시고 계시다. 사모님뿐 아니라 아들 브라이언과 딸 닛시도 너무 중요한 제자들이다.

우리는 홀회 목사님의 교회에 약 6시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30여명이 정도가 모여 있었다. 모든 집회가 끝날 무렵에는 한 50여명의 성도들이 그 자리에 있었다. 먼저는 본인이 복음에 대한 부분을 조금 깊이 전달하고, 그 후에 홍광의 선교사가 사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회를 다 마치고 알게 되었는데, 오늘 오신 분들이 거의 새가족이었다고 한다. 몇 가정이 메시지를 다 마치고 나서 홀회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안지 사모님 그리고 홍광의 선교사님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이 교회에 은혜를 주셔서 계속 부흥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

그런 중에 어떤 여자 중직자 분이 본인을 찾아오셨다. 말씀 하시기를 ‘당신들의 동선을 늘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기도하고 있다. 우리에게 이 복음을 전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당신들의 가정과 교회를 정말로 축복한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실제로 당신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더 허락해주면 감사하겠다. 동영상을 보는 것과는 너무 다르다!’라고 하신다. 안면이 거의 없는 분이다. 지난 번 홀회 목사님댁을 방문했을 때 봤을 수도 있지만, 기억이 없다. 그런 분의 고백이다. 실제 이렇게 당세복을 위해 우리를 기도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고, 우리의 메시지를 사모하는 분들이 많다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이 되어 너무나 감사했다. 짧은 시간 집회를 했지만, 친척집에 온 듯한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런 시간이었다.

로베르토 목사님 교회에서는 첫 번째 메시지는 마벨 목사님께서, 두번째 메시지는 다윗 목사님께서 하셨다. 개인들에 있었던 간증과 엘살바도르의 상황에 대한 부분을 많이 말씀하시면서, 복음을 전해주셨다고 한다. 50여명 정도 모였는데, 대체로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볼 수 있고, 점점 이 복음으로 세계 복음화할 인물들이 계속 세워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한다. 그리고 파비앙 목사님의 교회는 다실바 목사님과 마르셀로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하셨는데, 성도들이 많이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첫 날 세 교회에서 한 집회에 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이다. 이것을 원했다. 이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져야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세 교회로 흩어져서 사역을 펼치는 동안, 네사 지역에서 마지막 집회가 있었고, 몬테레이에서는 첫 집회가 있었다. 네사에는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과 이달고 목사님께서 가셨다. 역시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셨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특히 페냐로사 목사님은 ‘더 깊이 알고 싶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 복음의 깊이에 목마르다. 진정 하나님께서 확인을 시켜주시면, 내 모든 것을 여기에 드릴 것이다!’라고 고백하셨다고 한다.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과 이달고 목사님과 깊은 대화를 하면서 더 눈이 열린 듯 하다. 그리고 그 분들과 교제를 나눈 것 자체가, 앞으로의 사역을 두고도 의미있는 응답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정말 이 복음에 목숨을 걸 수 밖에 없도록, 깊은 확인이 되는 일이 속히 오도록 기도하고 기대한다.

그리고 몬테레이에는 로베르토 목사님께서 가셨다고 한다. 6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 그 자리에서, 성경의 핵심에 관한 부분을 전달하셨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혜를 받으셨고, 그 중에 어떤 목사님은 찾아오셔서 ‘내 인생 최고의 메시지였다'고 고백하셨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집회를 시작한 첫날부터 은혜를 주시는 것 같다. 내일도 저녁에 집회를 하는데,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네사에서 비행기로 몬테레이로 가셔서 메시지를 하신다. 그리고 모레 토요일은 하루 종일 메시지를 하게 되는데, 그것을 위해서 본인을 비롯한 몇 명이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이동해서 가는 것으로 얘기가 되고 있다.

멕시코 사역중에 동시에 가장 많은 사역이 진행되는 날이 오늘이었다. 레온에서 세 교회에서 집회가 진행되었고, 멕시코 시티 북쪽 지역인 네사에서 마무리 집회가 있었고, 레온에서 차로 10시간 이상 떨어진 몬테레이에서도 집회가 시작이 되었다. 세 군데 지역에서 진행된 사역이 다 훌륭하게 진행되어서 감사한 하루였다.

오늘도 귀하게 우리를 인도하시고, 귀중한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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